2026년 4월 5일 저녁 20시, 더 펄 호이안 호텔 도착 후 첫 저녁으로 Be Kem을 방문한 후기입니다. 더 펄 호텔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친절한 사장님, 반쎄오, 새우구이, 치킨볶음밥, 모닝글로리, 수박주스와 망고스무디, 서비스 망고, 총 415,000동 결제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
🍽️ 더 펄 호텔에 짐 풀고 바로 찾은 첫 저녁
2026년 4월 5일 저녁 20시쯤, 그녀와 저는 더 펄 호이안 호텔에 도착한 뒤 첫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넘어온 날이라 멀리 이동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괜찮은 현지 식당이 있다는 구글 리뷰를 보고 호이안 Be Kem을 찾아갔습니다. 걸어서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몸이 피곤한 날에도 부담이 낮았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괜찮은 동네 식당이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도 많고 사장님 인심도 넉넉해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제가 가보니 Be Kem은 호이안 첫날 저녁으로 꽤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 한국어 간판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
🧾 먼저 남겨두는 방문 기록
* 방문일 : 2026년 4월 5일 저녁 20시
* 방문 형태 : 커플 방문
* 식당명 : Be Kem 식당
* 위치 느낌 : 더 펄 호이안 호텔에서 도보 약 3분
* 주문 메뉴 : 반쎄오, 새우구이, 치킨볶음밥, 모닝글로리, 수박주스, 망고스무디, 맥주
* 총 결제 : 415,000동, 한화 약 2만 4천 원 정도
* 좋았던 점 : 양이 많고 가격 부담이 낮았음
* 기억에 남은 점 : 사장님이 친절했고, 서비스 망고를 큼지막하게 내주셨음
🏨 더 펄 호텔 앞 3분 거리는 장점
Be Kem을 고른 이유는 거리였습니다. 더 펄 호이안 호텔에 도착한 날이라 이미 몸은 조금 지쳐 있었습니다. 올드타운까지 나가서 식당을 찾는 것보다, 숙소 근처에서 편하게 먹는 쪽이 더 맞았습니다.
호텔에서 걸어가니 거의 바로 도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행 중 숙소 앞에 괜찮은 식당이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장점입니다. 밤에 배고픈 상태로 그랩을 부르고, 멀리 이동하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더 펄 호텔에 묵는다면 Be Kem은 첫날 저녁 후보로 넣어볼 만했습니다.
| 저녁 8시에 식사하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
👩🍳 사장님 인심이 먼저 기억났다
음식도 좋았지만, 저는 사장님이 먼저 기억에 남았습니다.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손이 큰 분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 양도 넉넉했는데, 나중에는 망고까지 큼지막하게 서비스로 내주셨습니다.
여행 중 이런 장면은 오래 남습니다. 맛있는 식당은 많지만, 기분 좋게 밥을 먹게 해주는 식당은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됩니다. 저희가 한국인이라 더 반겨주신 느낌도 있었고, 제가 방문했을 때 한국인 손님이 꽤 보였습니다.
| 친절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사장님 |
🥤 수박주스와 망고스무디는 편하게 마셨다
음료로는 수박주스와 망고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튀는 맛보다는 편하게 마시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더운 베트남 저녁에는 이런 과일 음료가 식사 시작 전에 잘 맞습니다.
그녀는 망고스무디를 자연스럽게 골랐고, 저는 수박주스가 더 끌렸습니다. 음료가 특별하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기보다, 푸짐한 음식과 함께 마시기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호이안 첫 저녁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 이번 여행에서 마신 수박주스 중 기억에 남는 맛이었습니다. |
🌿 모닝글로리는 여행 중 빠지지 않는 메뉴가 됐다
모닝글로리는 여행 중 그녀가 좋아하는 메뉴였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니 여러 식당에서 모닝글로리를 계속 주문하게 됐습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볶음밥을 먹을 때 모닝글로리가 있으면 식탁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Be Kem의 모닝글로리도 무난하게 잘 맞았습니다. 강한 메뉴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저희처럼 여러 메뉴를 시킬 계획이라면 모닝글로리를 함께 넣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 그녀의 모닝글로리 선택이 좋았습니다. |
🍚 치킨볶음밥은 양 조절 실패의 시작이었다
치킨볶음밥은 생각보다 양이 넉넉했습니다. 처음에는 볶음밥 하나쯤은 둘이 나눠 먹기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반쎄오와 새우구이, 모닝글로리까지 함께 나오니 식탁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여기서부터 양 조절이 흔들렸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로 주문하면 눈이 먼저 커집니다. Be Kem에서는 한꺼번에 많이 주문하기보다, 먼저 두세 가지를 먹어보고 추가하는 방식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이건 저희가 직접 겪고 배운 작은 팁입니다.
| 모닝글로리가 포함된 치킨볶음밥도 맛있습니다. |
🦐 새우구이는 짭조름해서 맥주와 잘 맞았다
새우구이는 짭조름한 맛이 있어 맥주와 잘 맞았습니다. 껍질을 벗기며 천천히 먹다 보니 식사 속도도 자연스럽게 느려졌습니다. 여행 중 새우구이는 실패가 적은 메뉴 중 하나라고 느낍니다.
Be Kem의 새우구이는 강한 양념보다 짭조름한 맛이 먼저 왔습니다. 그래서 볶음밥이나 맥주와 같이 먹기에 좋았습니다. 저희 커플에게는 이날 식탁에서 꽤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였습니다.
| 맥주와 너무 잘 어울린 새우구이 안주였습니다. |
🥞 반쎄오는 거의 2인분처럼 느껴졌다
반쎄오는 이날의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저희를 배부르게 만든 메뉴였습니다. 돼지고기와 새우가 들어간 반쎄오였고, 양이 꽤 많았습니다. 체감상 거의 2인분에 가까웠습니다.
그녀가 반쎄오를 정말 먹음직스럽게 싸주었습니다. 여행 중 그녀는 꼭 필요합니다. 제가 대충 먹으려 할 때도 그녀가 채소와 반쎄오를 잘 쌓아주면 음식이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둘이 웃으면서 반쎄오를 먹었지만, 결국 양이 너무 많아 조금 남기게 됐습니다.
| 그녀가 저를 위해 반쎄오를 먹음직스럽게 싸주었습니다. |
| 반쎄오 소스, 야채, 라이스 페이퍼 한상입니다. |
🥢 처음 6조각, 나중 3조각의 기억
반쎄오는 처음에 6조각 정도 먹고, 나중에 3조각 정도 더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이미 치킨볶음밥과 새우구이, 모닝글로리까지 먹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맥주까지 곁들이니 배가 금방 찼습니다.
결국 반쎄오를 정말 어쩔 수 없이 남겼습니다. 음식이 맛없어서 남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양 조절 실패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저는 반쎄오를 주문할 때 다른 메뉴 수를 줄일 것 같습니다.
| 돼지고기, 새우 반쎄오 내용물입니다. |
🥭 서비스 망고가 기분 좋게 남았다
식사 중 사장님이 망고를 큼지막하게 썰어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이 장면이 꽤 기분 좋았습니다. 이미 배가 불렀지만, 망고는 또 들어갔습니다.
서비스는 언제나 제공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의 경험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날 저희에게는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음식 양도 넉넉했고, 망고까지 받으니 호이안 첫 저녁이 따뜻하게 마무리됐습니다.
|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사장님이 서비스로 큼지막한 망고를 주셨습니다. |
💸 415,000동으로 둘이 배부르게 먹었다
총 결제 금액은 415,000동이었습니다. 한화로는 약 2만 4천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둘이 음료와 맥주, 반쎄오, 새우구이, 볶음밥, 모닝글로리까지 먹은 것을 생각하면 가격 부담은 낮게 느껴졌습니다.
호이안에서 관광지 근처 식당을 다니다 보면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데, Be Kem은 더 펄 호텔 근처에서 편하게 먹기 좋은 가격대였습니다. 양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꽤 좋았습니다.
🧭 Be Kem에서 배운 주문 요령
반쎄오를 시키면 메뉴 수를 줄이기
반쎄오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둘이 방문한다면 반쎄오에 볶음밥이나 새우구이를 모두 더하기보다, 먹는 양에 맞춰 조절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더 펄 호텔 도착 첫날에 잘 맞는 식당
호텔에서 가까워 이동 부담이 낮았습니다. 짐을 풀고 바로 저녁을 먹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 직접 먹어보고 남기는 기록
저희 커플은 Be Kem을 직접 방문했고, 더 펄 호이안 호텔에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수박주스, 망고스무디, 모닝글로리, 치킨볶음밥, 새우구이, 돼지고기 새우 반쎄오, 맥주를 먹었고 총 415,000동을 결제했습니다.
제가 좋게 느낀 부분은 사장님의 친절함, 넉넉한 양, 호텔과의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저희가 메뉴를 너무 많이 시켜 반쎄오를 남겼다는 점입니다. 이 후기는 호이안 전체 식당 순위가 아니라, 저희 커플이 더 펄 호텔 도착 첫날 저녁에 먹어본 경험입니다.
📝 Be Kem에서 남은 생각
Be Kem은 저희 커플에게 호이안 첫 저녁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 식당이었습니다. 더 펄 호텔에서 도보 3분 정도라 이동이 편했고, 사장님은 친절했으며, 음식은 전반적으로 양이 넉넉했습니다. 반쎄오와 새우구이, 치킨볶음밥, 모닝글로리까지 주문하니 식탁이 푸짐해졌습니다.
| 저희 커플에게 만족스러웠던 호이안 현지식 식당이었습니다. |
양 조절에 실패해 반쎄오를 조금 남긴 건 아쉬웠지만,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배가 불러서였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큼지막한 망고도 기분 좋게 남았습니다. 호이안 더 펄 호텔 근처에서 가격 부담이 낮고 푸짐한 현지식을 찾는다면 Be Kem은 한 번 들러볼 만한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