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브릴리언트 호텔 후기: 14층 한강뷰·객실·애프터눈 티 기록
2026년 4월 3일 커플 여행으로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에 체크인해 2박 3일 머문 후기입니다. 14층 한강뷰 객실, 용다리 방향 전망, 욕조, 객실 컨디션, 어메니티, 17층 루프탑바 애프터눈 티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 꾸이년에서 넘어온 날, 한강뷰가 먼저 보였다
2026년 4월 3일, 저희 커플은 꾸이년에서 순퉁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넘어왔습니다. 장거리 이동을 마친 뒤라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화려한 시설보다 바로 쉴 수 있는 방이 더 필요했습니다.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 객실 문을 열고 14층 한강뷰가 보였을 때, 긴 이동 뒤에 굳어 있던 몸과 마음이 조금 풀렸습니다. 객실 안은 새 호텔처럼 산뜻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커튼을 열었을 때 보이는 강 전망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용다리 방향까지 시야에 들어오니 “다낭에 도착했구나”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제가 가보니 이 호텔은 객실의 새로움보다 한강뷰, 위치, 루프탑을 보고 고르는 숙소에 가까웠습니다.
* 숙소명 : Brilliant Hotel Danang
* 주소 : 162 Bach Dang, Hai Chau 1, Hai Chau, Da Nang
* 객실 배정 : 14층 한강뷰 객실
* 보이는 전망 : 한강, 용다리 방향
* 객실 느낌 : 약간 올드한 분위기, 습기 조금 느껴짐
* 어메니티 : 면도기, 크림, 바느질 세트 확인
* 이용 혜택 : 17층 루프탑바 애프터눈 티 숙박 기간 중 1회
* 제 결론 : 객실은 연식이 보였지만, 한강뷰와 위치, 루프탑 이용은 만족스러웠음
📍 위치는 한강변 여행에 편했다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은 한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한국인 이용객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워낙 위치가 좋아 한시장 쇼핑, 환전, 콩카페, 재즈바, 용다리 등 도보 10분 안팎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꾸이년에서 다낭으로 이동한 뒤 체크인했기 때문에, 숙소 위치가 중요했습니다. 다낭에 도착한 첫날에는 멀리 이동하기보다 한강 주변을 천천히 보고 싶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은 한강변 쪽에 있어 강변 산책이나 용다리 방향을 보기 편했습니다. 다낭 첫 숙소로 잡기에는 동선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로비부터 루프탑까지 한국인이 많이 보였다
호텔 입구와 로비, 엘리베이터, 루프탑바에서 한국인 여행자를 여러 번 봤습니다. 다낭 자체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긴 하지만, 브릴리언트 호텔도 한국인 숙박객이 꽤 많은 숙소처럼 느껴졌습니다.
한국인이 많은 숙소는 정보 찾기가 편하고, 주변 후기도 많아서 초행 여행자에게 부담이 덜합니다. 반대로 조용하고 낯선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조금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낭에서 2박 3일 쉬어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익숙한 분위기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14층 객실에 들어갔을 때 보인 것들
저희 객실은 17층 건물 중 14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고층뷰에 대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객실 문을 열었을 때 내부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구 색감과 분위기에서 연식이 느껴졌고, 처음 들어갔을 때 습한 느낌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14층이라는 높이는 장점이었습니다. 커튼을 열면 한강과 용다리 방향이 보였습니다. 객실 자체보다 창밖 풍경이 숙박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이었습니다. 저희 커플에게 이 객실은 새 건물 같은 객실이라기보다, 다낭 한강뷰를 바라보며 쉬는 공간으로 남았습니다. 단지 이용 전 구글리뷰에서 보았듯이 제 객실 기준으로는 카드키 인식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문 앞에서 5분 정도 사투를 벌였던 기억도 있네요.
🌉 커튼을 열면 다낭에 온 느낌이 살아났다
14층 객실에서 커튼을 열면 한강과 용다리 방향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낮에는 강변 도로와 다낭 시내 분위기가 보였고, 저녁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훨씬 여행지 느낌이 났습니다.
방 안에 오래 머물지 않더라도,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강을 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장거리 이동 후 몸이 피곤했는데, 창밖으로 강이 보이니 답답함이 줄었습니다. 브릴리언트 호텔을 한강뷰 숙소로 찾는 이유는 이 장면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 욕조가 있어 이동 피로를 풀기 좋았다
꾸이년에서 다낭까지 이동한 날이라 몸이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객실에 욕조가 있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저는 그날 밤 욕조에 물을 받아 피로를 풀 생각부터 했습니다.
객실이 조금 올드하게 느껴져도 욕조가 있으면 여행 피로를 푸는 방식이 하나 더 생깁니다. 저희는 체크인한 날 밖으로 오래 나가기보다 방에서 쉬는 쪽이 더 잘 맞았습니다. 다낭 도착 첫날이라면 욕조 있는 객실은 꽤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샤워기 필터를 사용했는데 수질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어메니티는 작지만 실용적이었다
객실 안에는 면도기, 크림, 바느질 세트 같은 일회용품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물건은 평소에는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여행 중 필요할 때 꽤 유용합니다.
웰컴 과일이나 무료 간식은 객실 안에서 따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꾸이년 살라 비치호텔 이용 시 망고, 귤 등 무료 음식 서빙이 더 생각나게 합니다. 다낭 한강변 주변에는 카페나 마트, 식당 이용이 어렵지 않았고, 무료 음식을 기대하고 예약한 숙소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16층 아파트먼트 표기는 궁금증으로 남았다
숙박 중 16층 쪽 표기가 조금 궁금했습니다. 제 눈에는 아파트먼트처럼 보였고, 장기 투숙형 객실인지, 호텔 운영 객실인지 궁금했습니다. 다만 프런트에 직접 확인한 내용은 아닙니다.
확인하지 않은 내용을 단정해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객실 타입이나 장기 숙박형 공간이 궁금한 분은 예약 전 호텔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여행 후기에서는 제가 직접 본 것과 확인한 것을 구분해서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7층 애프터눈 티는 뷰를 보러 가는 시간이었다
숙박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시간은 14시부터 16시까지였고, 장소는 17층 루프탑바였습니다. 브릴리언트 탑 바는 한강과 다낭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 공간으로 바 운영 전 시간대에 애프터눈 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애프터눈 티는 커피와 간단한 빵이 준비된 형태였습니다. 음식 구성이 풍성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7층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잠깐 쉬는 시간은 괜찮았습니다. 애프터눈 티를 음식 기대감으로 보기보다, 루프탑 전망을 보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만족도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커피와 빵보다 기억에 남은 건 17층 시야였다
애프터눈 티에서 커피와 빵은 가볍게 즐기는 정도였습니다. 오래 앉아 식사를 하는 느낌은 아니었고, 다낭 일정 중 잠깐 숨을 고르는 시간에 가까웠습니다.
저희 커플은 루프탑에 앉아 한강과 시내를 바라보며 잠시 쉬었습니다. 객실에서 보는 뷰와 17층 루프탑에서 보는 뷰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더 넓게 보이고, 바람도 느껴져서 “이 공간은 한 번 올라와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묵어보니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이 분명했다.
커튼을 열었을 때 보이는 한강뷰
14층 객실에서 커튼을 열면 한강과 용다리 방향이 보였습니다. 방 안에서도 다낭에 온 느낌이 살아났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한다면 한강뷰 객실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4층 부대시설은 생각보다 작았다.
4층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습니다. 사진으로 기대했던 느낌보다는 공간이 협소해 보여서 오래 머물고 싶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수영장은 어른이 길게 수영하기보다는 가볍게 물놀이하는 공간에 가까워 보였고, 헬스장도 운동을 길게 하기에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커플은 2박 3일 동안 한강뷰 객실과 루프탑을 즐겼으며 4층 부대시설은 따로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메니티, 애프터눈 티 작지만 실용적이었다
욕실에 비치된 면도기, 크림, 바느질 세트가 있어 필요할 때 쓰기 좋았습니다. 수질도 양호한 편이라 다이소 샤워기 필터를 1회만 교체해서 사용했습니다. 애프터눈 티 무료 바우처도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쉬기 괜찮았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기대를 조절하는 편이 좋다
객실은 새 건물 같은 느낌보다 연식이 보였습니다. 습기도 조금 느껴졌습니다. 대신 한강뷰, 용다리 방향 전망, 위치, 루프탑바 이용을 함께 보면 장점이 분명했습니다. 제 객실 기준으로 카드키 인식은 아쉬웠습니다.
🧳 브릴리언트 호텔에서 남은 생각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은 저희 커플에게 한강뷰와 위치가 기억에 남은 숙소였습니다. 2026년 4월 3일 체크인한 14층 객실은 내부가 조금 올드하고 습한 느낌도 있었지만, 커튼을 열었을 때 보이는 강 전망과 용다리 방향 뷰가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덮어줬습니다.
욕조가 있어 장거리 이동 후 피로를 풀기 좋았고, 17층 애프터눈 티는 루프탑에서 다낭 풍경을 잠시 바라보는 시간으로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묵는다면 저는 예약 전에 한강뷰 객실 여부, 욕조 포함 여부, 애프터눈 티 제공 조건을 먼저 확인할 것 같습니다.
새 객실 느낌을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다낭 한강변 위치와 전망을 중시하는 여행자라면 브릴리언트 호텔은 고려해볼 만한 숙소였습니다.
14층 객실을 실제로 사용한 순서
저희는 꾸이년에서 버스로 이동한 뒤 체크인해 14층 한강뷰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커튼을 열었을 때 한강과 용다리 방향이 보였고, 객실의 연식과 약간의 습한 느낌보다 전망이 먼저 기억에 남았습니다.
욕조, 침대, 유료 음료와 어메니티를 사진으로 확인한 뒤 필요한 물품만 사용했습니다. 객실 등급에 따라 전망과 욕조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서의 객실명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애프터눈 티와 부대시설 이용 판단
숙박 혜택으로 받은 바우처를 들고 17층 탑 바를 방문해 차와 간단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제공 시간과 구성은 저희가 머문 날짜의 조건이며 다른 예약에도 포함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직접 위치와 시설을 확인했지만 여행 일정 때문에 오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강변 이동과 전망을 우선하는 여행인지, 새 객실과 넓은 부대시설을 우선하는 여행인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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