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완벽 가이드 썸

오키나와 자유여행은 꿈꾸나요? 바다 위에 떠오르는 섬, 오키나와는 한국인 여행객이 즐겨 찾는 일본 여행지예요. 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경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거대한 고래상어를 마주하는 순간이죠. 이 글에서는 오키나와 자유여행의 3박4일 일정 동안 꼭 방문해야 할 필수 명소 5곳과 함께,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동을 이야기해드릴 거예요.

1. 오키나와 매력과 방문 시기

오키나와 자유여행 매력은 자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단체 투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 관심사와 속도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짤 수 있거든요. 아열대 기후의 오키나와는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하지만, 방문 시기에 따라 체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매력

오키나와 자유여행에 적합한 시기는 4월부터 5월, 그리고 9월부터 10월이에요. 이 시기는 날씨가 안정적이고 습도도 낮아서 실외 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름철(6월~8월)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 습도가 매우 높아서 액티비티 취소 위험이 크거든요. 반면 겨울철(11월~2월)은 우기 시즌이지만, 눈이 내리지 않고 수온이 충분해서 슈트입고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해변 스노클링

2. 오키나와 자유여행 필수 명소 5곳

오키나와에서 놓치면 안 될 5곳 명소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고래상어 만남, 역사 체험, 자연 경관, 현지 문화, 감성의 경험이 모두 포함되어 있거든요. 3박 4일 동안 모두 방문하려면 이동 동선을 잘 짜야 합니다.

1) 츄라우미 수족관 - 고래상어 감동적 만남

인상 깊은 경험이 되는 곳은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이에요. 하이라이트는 "쿠로시오의 바다"라고 불리는 거대 수조에 사는 고래상어입니다. 세계 최대 물고기인 고래상어는 7~8미터 길이에 달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으로 만들어줍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

츄라우미 수족관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어요.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전용 버스투어를 예약하면 편리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180엔(약 2만 원)이며, 운영시간은 3월~9월 08:30~20:00, 10월~2월 08:30~18:30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구

여행 팁으로 수족관 입구에서 번호표를 받고 Ocean Blue Cafe에 앉아 고래상어와 만타레이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어요. 돌고래 쇼(하루 5회)와 고래상어 먹이주기 쇼(매일 15:00, 17:00)도 놓치지 마세요.

Ocean Blue Cafe 식사

2) 슈리성(Shuri Castle) - 류큐 왕국 역사 속으로

오키나와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싶다면 슈리성을 방문하세요. 이 성은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류큐 왕국의 정치 중심지였거든요. 슈리성을 방문하면 400년 이상의 역사가 어떻게 건축물에 담겨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슈리성(Shuri Castle) 사진1

나하에서 유이레일로 약 10분 거리인 슈리성은 반나절 일정으로 충분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엔(약 6천 원)이며, 영상관에서 류큐 왕국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는 성의 정문인 "으즉문(Uzuki Gate)"과 내부 정전입니다.

슈리성(Shuri Castle)사진2

슈리성 주변 정원도 놓치지 마세요. 전통 정원의 배치와 식물 배치가 류큐 시대의 미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거든요.

슈리성(Shuri Castle) 사진3

3) 만좌모(Manzamo) - 에메랄드 바다의 절경

만좌모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입니다. 신비로운 코끼리 모양 바위와 광활한 초원이 자연이 만든 작품이에요. 높이 약 70미터의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사진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만좌모(Manzamo)  절경

만좌모 에메랄드 바다

나하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정오와 석양시간에 방문하기를 권합니다. 정오에는 반짝이는 에메랄드 바다를, 석양에는 노을이 물드는 바다를 볼 수 있거든요. 입장료는 100엔이며, 주차장에서 절벽까지는 약 5분 정도 산책하면 도착합니다.

4) 국제거리(Kokusai Street) - 나하의 문화와 음식 중심

국제거리는 총 길이 1.6km에 쇼핑센터, 식당, 카페, 기념품 가게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입니다.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국제거리(Kokusai Street) 로드뷰

국제거리 돈키호테

돈키호테 대형잡화점, 오카시고텐(과자의성) 등에서 쇼핑하기 좋아요.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오키나와 소바로, 현지 노포(노점상)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기념품은 오리온 맥주, 고야칩스(쓴맛 호박 스낵), 흑설탕을 추천해요.

국제거리 오카시고텐

오후 3시~5시를 피하고 방문하세요. 이 시간에는 현지인들이 쇼핑하면서 매우 붐비거든요.

5)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 - 이국적 감성의 공간

미군 기지 반환 부지를 개조해 만든 미국풍 리조트 타운으로, 미국 문화와 일본 문화가 독특하게 혼합된 공간입니다. 쇼핑, 맛집, 노을 감상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관광지로 커플과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아요.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

나하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는 저녁 시간에 방문하기를 권합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답거든요. 하이라이트는 높이 50미터 관람차(2,000엔)와 옥외 영화관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 관람차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 미국풍 건축물

신선한 바다 공기와 야경을 동시에 느끼며 저녁식사로 해산물 요리와 현지 술 아와모리(흑설탕 소주)를 경험해보세요.

3. 오키나와 대표 숙소

1)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주소 :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 9番地22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풀장

아메리칸 빌리지 내에 위치해 쇼핑과 맛집 탐방 후 도보로 이동하기 가장 편리합니다. 본관과 별관 모두 대욕장을 갖추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 피로를 풀기 좋아요. 18세 이하 자녀 동반 시 혜택이 많아 가족 여행객에게 가성비가 뛰어나며, 객실에서 보는 선셋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객실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대욕장

💡 이용 팁 - 조식당 메뉴 중 오키나와 소바와 타코라이스가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2)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주소 : 148番地1 Bise,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오션뷰

전 객실이 에메랄드 비치를 향한 오션뷰로 설계되어 북부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쥬라유'라는 천연 온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을 아침 일찍 여유롭게 관람하고 북부 투어를 진행하기에 완벽한 동선을 제공합니다.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오션뷰 천연온천

💡 이용 팁 - 투숙객은 츄라우미 수족관 입구까지 가는 무료 셔틀 카트를 이용할 수 있어요. 더운 날씨에 프런트에 요청하세요. 호텔 내 매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 티켓을 판매하기도 하니 확인해보세요.

3) 휴이트 리조트 나하

주소 : Okinawa, Naha, Asato, 2 Chome−5−16 ヒューイットリゾート那覇 13F

휴이트 리조트 나하

휴이트 리조트 나하  인피니티 풀

2021년 오픈한 호텔로, 나하 시내 호텔 중 드물게 루프탑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호캉스와 인생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약 170여 가지 메뉴가 나오는 조식 뷔페에서는 직접 만들어 먹는 수제 버거와 해산물 덮밥이 유명해 조식 맛집으로도 소문이 나 있습니다.

휴이트 리조트 나하  조식뷔페

💡 이용 팁 - 루프탑 수영장은 밤 야경이 훨씬 예쁘니 저녁 일정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24시간 마트 '맥스밸류'가 있어 밤늦게 간식이나 기념품을 사러 가기 편리합니다.

4. 오키나와 대표 맛집 추천

1) 백년고가 우후야 (百年古家 大家)

주소 : 90 Nakayama, Nago, Okinawa 905-0004 Japan

백년고가 우후야 입구

백년고가 우후야 풍경

백년고가 우후야 음식


100년 넘은 류큐 전통 가옥을 복원한 곳으로, 식당이라기보다 하나의 문화유산 같습니다. 숲속 정원과 작은 폭포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석이 명당입니다. 낮에는 비교적 저렴한 '소키 소바'를 팔고, 저녁에는 고급스러운 '아구 돼지 샤브샤브'를 제공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원할 때 좋은 선택이에요.

2)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Jack's Steak House)

주소 : 1-7-3 Nishi, Naha, Okinawa 900-0036 Japan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내부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

1953년 개업 이래 오키나와 스테이크 문화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미군정 시대 레트로한 미국 식당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투박하지만 부드러운 안심(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일품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인 'No.1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정석이며, 늦은 밤까지 영업해 현지인들은 술 마신 후 해장 스테이크를 하러 와요. 웨이팅은 필수지만 회전율이 빠릅니다.

3) 킹 타코스 킨 본점 (King Tacos Kin Main Store)

주소 : 4244-4 Kin,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1201 Japan

King Tacos Kin Main Store 입구

King Tacos Kin Main Store 메뉴

미군들을 위해 개발된 퓨전 요리 '타코라이스'의 원조집입니다. 밥 위에 타코 재료를 산더미처럼 쌓아줍니다. 매콤한 살사 소스를 취향껏 뿌려 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져요. 포장 후 바닷가나 차에서 먹는 것도 낭만적입니다.

5. 인천 → 오키나와 항공편 정보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까지 직항편은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으로 가까워요. 2025년 12월 기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키나와 항공권은 평균 33만원(왕복 기준)입니다. 최저가는 약 20만원까지 가능하며, 편도 최저가는 11만원이에요. 가장 저렴한 달은 10월이고, 성수기(1월, 7월)에는 가격이 올라갑니다.

인천 오키나와 항공편 거리

인천 오키나와 항공편 스카이스캐너

꽉 찬 일정 선호

아침 7~8시대 출발하는 티웨이(TW279), 아시아나(OZ172), 대한항공(KE755)을 추천합니다. 오전에 도착해 점심부터 바로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요.

여유로운 출발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지방에서 올라오는 경우 10~11시대 출발하는 진에어(LJ341)나 이스타항공(ZE631)이 적합합니다.

항공권 예약 팁

항공권은 최소 2개월 전부터 예약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성수기에는 3개월 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날짜를 확정하면, 항공권 가격 추적 애플리케이션(스카이스캐너 등)을 활용해서 최저가 타이밍을 포착하세요.


오키나와로 출발

오키나와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입니다. 한적한 해변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오후에는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를 만나거나 류큐 왕국 역사를 체험해보세요. 낮에는 따뜻한 해변에서 휴식을, 저녁에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다 보면 오키나와 자유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깨닫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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