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고민하는 것이 "언제 가야 할까?"와 "어느 해변에서 수상활동을 즐길까?"일 겁니다. 오키나와 기후는 월별로 확연히 다르며, 각 해변마다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오키나와 계절별 날씨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스노클링 명소 5곳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편하게 읽어보세요.
1. 여행시기별 오키나와 날씨
1) 봄 (3월~5월)
봄에 오키나와는 겨울 쌀쌀함을 벗어나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3월 평균 기온은 약 20.8℃로 선선하지만, 4월이 되면 23.9℃, 5월에는 26.5℃로 급상승합니다. 4월부터는 해수욕장이 개장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져 봄옷으로 충분히 여행할 수 있습니다.
2) 여름 (6월~8월)
6월부터 8월까지 오키나와 진정한 여름입니다. 6월 기온은 28.8℃, 7월과 8월은 31℃를 넘어가며 매우 덥습니다. 수온은 28~30℃로 매우 따뜻해 해수욕과 스노클링 최고 시즌이 되지만, 태풍 접근 위험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3) 가을 (9월~11월)
9월은 아직도 덥고 비가 많은 달입니다. 평균 기온 29.9℃에 강수량 216.3mm 습한 환경을 보입니다. 10월부터는 급격히 변합니다. 10월 기온은 27.2℃로 내려가고 강수량도 167.3mm로 줄어들어 날씨가 안정적이고 쾌적해집니다.
11월이 되면 기온은 24℃로 더 내려가고 강수량은 124.5mm로 크게 감소합니다. 이 시기는 태풍 위험이 낮고 맑은 날씨가 많아 스노클링 여행 황금기입니다. 관광객도 적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겨울 (11월 말~2월)
11월말 기온은 약 24℃ 수준,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20도를 넘습니다. 일교차도 크지 않아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12월에 들어서면 기온이 약 20.6℃로 내려가지만, 낮 최고기온은 20도 이상을 유지합니다. 한국 늦여름에서 초가을 수준의 날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겨울 중 가장 추운 달 1월 평균 기온은 18.6℃, 2월은 19℃입니다. 한국 겨울과 비교하면 훨씬 따뜻합니다. 1월과 2월 강수량은 각각 114.3mm, 106.6mm 정도로 적은 편이며, 태풍의 영향도 전혀 없어 날씨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5) 겨울철 (11월~2월)
11월 옷차림
11월을 방문한다면 늦여름~초가을 기온을 생각하고 옷을 준비하세요. 낮 최고기온이 24~25도 수준이므로 반팔과 반바지, 통이 널널한 원피스 같은 가벼운 옷이 적합합니다. 아침 저녁은 선선해지므로 얇은 셔츠나 가디건을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12월 옷차림
12월은 온화한 초가을 기온을 보이므로, 반팔에 얇은 셔츠를 걸치거나 얇은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낀다면 얇은 바람막이나 가디건, 가벼운 가을 아우터를 입으면 됩니다.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으므로 한국 두터운 겨울옷은 필요 없습니다.
1월~2월 옷차림
1월과 2월은 기온이 18~21℃이므로 긴팔 셔츠나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세요. 가벼운 가을 자켓이나 얇은 바람막이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녁 시간에 외출할 계획이 있다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에 민감하다면 얇은 아우터를 조금 더 챙기세요.
6) 겨울철 스노클링 가능한가?
겨울철 수온과 스노클링
12월부터 2월까지 오키나와의 수온은 19~21℃로, 여름의 28~30℃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려면 3mm 이상 웻수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래시가드는 추위를 견디기 어렵습니다.
겨울철 여행의 장점
겨울 오키나와 여행은 관광객이 적고 여행비가 저렴합니다. 항공료와 숙박료가 크게 내려가며, 스노클링 투어 대기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태풍 걱정이 전혀 없어 여행 일정을 안정적으로 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추천 활동
겨울 오키나와 여행이라면 스노클링 외에도 해변 산책, 현지 음식 체험, 추라우미 수족관 방문, 드라이브 등 다른 활동으로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오키나와 스노클링 해변 5곳
오키나와 본섬과 근처 해변을 중심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스노클링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각 해변의 특징, 접근성, 시설 정보를 담았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세요.
1) 세소코 비치 (Sesoko Beach)
세소코 비치는 셀프 스노클링으로 유명하며,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특징입니다. 수심이 얕은 구간이 많아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입니다. 인근 상점에서 장비를 대여해 스노클링에 도전해보세요.
개장 시기 :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파라솔과 구명조끼 대여는 유료입니다.
주차 및 시설 : 주차료는 1회 500엔이며, 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니 소액 현금을 준비하세요.
스노클링 팁 : 세소코 비치는 바닥이 돌과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이 안전합니다. 물이 깊어지는 지점과 얕은 지점이 명확하므로, 초보자라면 얕은 구간에서 충분히 준비한 후 시작하세요.
2) 코우리 해변 (Kouri Beach)
코우리 섬은 오키나와 북부의 아름다운 낙도입니다. 1,960m 길이의 코우리 대교를 건너 접근할 수 있으며, 대교 위에서 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새하얀 백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경관으로, 오키나와 여행의 인생샷 명소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며, 산호초와 열대어가 풍부해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장 시기 : 4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만 안전 요원이 배치되며, 수온과 기후 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5월부터 본격적인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주차 및 시설 : 주변 주차장은 모두 무료이며, 코인 샤워장, 식당, 푸드 트럭 등이 있습니다. 코우리 대교 남단과 북단 모두 주차 가능하지만, 북쪽에서 보는 에메랄드 바다가 한층 아름답습니다. 대교 위를 걸어서 건너가려면 약 30분이 소요되므로 차량 이동이 편리합니다.
스노클링 팁 : 코우리 섬에는 코우리 오션 타워라는 전망대가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1,000엔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바다의 색감을 직접 느껴보세요.
3) 미바루 비치 (Mibaru Beach)
미바루 비치는 남부 조용한 해변으로, 2km에 이르는 긴 해안선이 특징입니다. 해변 전체가 자연 그대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백사장뿐 아니라 산호초와 돌 형성의 조간대도 있어 간조 때 이 지역을 탐방하면 작은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개장 시기 : 미바루 비치는 연중 개방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라이프가드와 해파리 방지망이 없습니다.
주차 및 시설 : 주차료는 500엔이며, 미바루 마린 센터 내에 샤워실, 탈의실, 동전 락커, 화장실이 있습니다. 샤워 시설은 5월부터 9월까지만 운영됩니다. 파라솔, 해변의자, 스노클링 장비 대여도 가능하며, 레스토랑도 있으니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미바루 비치에서 즐거운 경험은 간조 때 해변에서 1km 떨어진 산호초까지 발목 깊이 물 속을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간조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4) 비세자키 해변 (Bise-zaki Beach)
비세자키 해변은 모래사장보다는 산호초와 돌이 많은 해변으로,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투명한 물이 특징입니다. 간조 때 물이 빠지면 얕은 수심에서도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스노클링 장비가 없어도 수영만으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산호가 많아야 주변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 있어요.
개장 시기 :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프가드와 해파리 방지망이 없습니다.
주차 및 시설 : 주차료는 시간 제한 없이 500엔입니다. 유료 샤워장, 화장실, 스노클링 장비 대여 서비스가 있습니다. 높은 돌 사이에 자연적인 그늘이 있어 한낮의 햇빛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비세자키 해변의 바닥은 대부분 산호초와 돌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합니다. 얕은 수심에서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은 날씨에 방문하면 한층 아름답습니다.
5) 에메랄드 비치 (Emerald Beach)
에메랄드 비치는 일본 환경부가 선정한 '일본 100대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Y자 모양의 해변은 총 세 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놀이' '휴식' '감상' 용도로 활용됩니다. 한 번에 약 3,000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넓으며, 투명한 바다에서는 모래바닥이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매년 바다거북이 산란하러 찾아오는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개장 시기 : 에메랄드 비치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됩니다.
주차 및 시설 : 대규모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화장실, 유료 샤워 시설, 해파리 방지망이 모두 갖춰져 있어 가족 방문객이 많습니다. 해변 내 파라솔 형태의 좌석이 상시 있어 추가로 준비할 필요 없이 그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행 팁 : 에메랄드 비치는 유명 관광지이므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은 금지됩니다. 스노클링은 다른 해변(세소코, 코우리, 미바루, 비세자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해변 스노클링 필수 장비
오키나와 여행에서 쾌적한 해변 경험을 위해 꼭 챙겨야 할 것들입니다. 해변 개장 시기에는 인근 업체에서 장비 대여가 가능하며, 위생과 비용을 고려하면 한국에서 미리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노클링 필수 장비
- 마스크(스노클링 안경)
- 스노켈(호흡 튜브)
- 핀(오리발) 또는 구명조끼
- 아쿠아슈즈(모래사장이 아닌 돌 해변에서는 필수)
- 래시가드 또는 웻수트(가을 겨울용)
여행 팁
간조 시간을 확인하면 미바루 비치 같은 곳에서 작은 해양 생물을 볼수 있습니다. 샤워장이나 파라솔 대여는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니 소액을 미리 준비하세요..
4. 해변 숙소
해변 바로 옆에서 묵으면 아침 산책이나 해수욕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각 숙소마다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여행의 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1)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 (Hilton Okinawa Sesoko Resort)
위치 : 5750番地 Sesoko,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세소코 비치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리조트로, 해변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객실 테라스에서 에메랄드빛 세소코 바다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바, 스파 등 고급 시설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객실에서 세소코 비치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직통 통로가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세소코 비치의 아름다운 푸른색 바다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이 호텔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4성급 호텔 충실한 서비스와 함께 해변에 직접 연결된 장점이 있으며, 스노클링 장비 대여소가 호텔에 인접해 있어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카리유시 콘도미니엄 리조트 나고 씨 사이드 하우스 (Kariyushi Condominium Resort Nago Seaside House)
위치 : Okinawa, Nago, Agarie, 5 Chome−19−15 1F
나고만을 바라보는 해변가에 위치한 콘도미니엄으로, 해변까지 걸어서 15초 거리입니다. 151㎡의 넓은 공간에 최대 10명까지 숙박 가능하며, 트리플 룸, 더블 침실, 일본식 방, 다이닝 키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그룹 여행에 인기가 높습니다.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소유자 직영의 창작요리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도 편리하며, 콘도 숙박객에게는 5% 할인을 제공합니다. 코우리 해변과도 차로 약 30분이므로, 북부 지역 여행의 거점으로 최적입니다.
3) One Suite THE TERRACE (와안 스위트 더 테라스)
위치 : 281 Kouri, Nakijin, Kunigami District, Okinawa
코우리섬의 해변가에 위치한 빌라형 리조트로, 9개 객실 모두 오션뷰 테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에서 코우리 대교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최대 4~5명이 숙박 가능합니다. 퀸 사이즈와 세미더블 침대, 풀 주방 시설, 무료 주차장, 무료 WiFi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코우리 대교를 보며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는 로맨틱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빌라형이므로 프라이버시가 최고이며, 코우리 오션 타워와 코우리 해변에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신혼부부나 커플 여행에 가장 인기 있는 숙소입니다.
5. 해변 맛집
해변 산책 후 식사하거나, 바다 야경을 보며 저녁을 즐기기에 좋은 가게들을 추천합니다. 비치 근처에는 해양 음식부터 오키나와 현지 요리까지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습니다.
1) fuu cafe (후우 카페) - 세소코 비치 근처
위치 : 557 Sesoko,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세소코 비치에서 도보 약 8분 거리, 힐튼 리조트 인근의 힐링 카페입니다. 열대식물로 둘러싸인 정원에 노지(야외) 테라스와 해먹이 있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지역 생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 채소와 오키나와 흑돼지를 사용합니다.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가게입니다. 피자, 파스타, 타코라이스, 열대 과일 파르페 등 메뉴가 풍부하며, 해변에서 나온 후 가볍게 식사하기에 최적입니다.
2) Sisuco Grill - 세소코 비치
위치 : 5750 Sesoko,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세소코 비치를 직접 보며 즐기는 화려한 그릴링이 특징이며, 오키나와 브랜드 소고기, 흑돼지, 제철 해산물을 정성스럽게 조리합니다. T-본 스테이크와 구운 랍스터 세트가 특히 인기입니다.
에메랄드빛 세소코 바다를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매력입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T-본 스테이크와 구운 랍스터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 부담 없이 프리미엄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특별한 날씨에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예약이 필수입니다.
3) Cafe Fukurubi (카페 후쿠루비) - 코우리섬
위치 :2516 Kouri, Nakijin, Kunigami District, Okinawa
하트 락(Heart Rock) 남쪽으로 약 1분 거리, 언덕 위에 자리한 180도 해양 전망 카페입니다. 오픈 테라스와 타타미 방식 일본식 좌석이 있으며, 약 1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흑돼지 샤부샤부(전골), 신선한 현지 전통 요리, 바비큐 등 메뉴를 제공합니다.
코우리 해변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최고 전망 카페입니다. 커플 여행객들이 저녁 석양을 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하기에 최적이며, 대형 주차장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리합니다. 오키나와 흑돼지 다양한 부위를 맛보는 "비교 테이스팅 세트"가 인기이며, 비용도 합리적입니다. 특별한 날에는 예약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오키나와는 연중 온화한 날씨를 갖춘 휴양지입니다. 스노클링 가능한 해변부터 놀이 전용 해변까지 개성이 뚜렷합니다. 해변 인근 숙소에서 멋진 산책을 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누린다면, 오키나와 여행은 더욱 기억에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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