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소음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맑은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을 누리고 싶으신가요? 코사멧은 그런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예요. 방콕에서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섬은, 여행 초보자도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사멧 가는법 5가지에 특징, 장단점까지 꼼꼼하게 안내해드릴게요.
코사벳 가는 법으로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 경로는 반페 선착장에서 사이깨우 비치 배를 탑승입니다.저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클록 픽업을 통해 승용차로 파타야로 이동했고, 파타야 2박3일 일정을 소화하고 볼트로 반페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볼트 기사가 선착장이 아닌 투어안내소에 하차를 해주어서 도보 5분정도 걸어서 반페 선착장 이동 후 페리 매표를 하여 코사멧 사이깨우 비치 도착했어요.
★ 유튜브영상
🚍 코사멧 가는법 1. 방콕 시외버스 + 페리 (가장 대중적인 루트)
방콕에서 코사멧까지 대표적인 이동은 시외버스를 이용해 라용 반페 선착장까지 간 뒤, 페리로 섬에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아 많은 여행객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 위치 및 이동 경로
- 출발지 : 방콕 동부 버스터미널(에까마이)
- 도착지 : 라용 반페 선착장 → 코사멧(페리 탑승)
- 소요시간 : 버스 약 3시간 30분, 페리 30~40분
🏖️ 특징
- 운행 빈도 : 1시간 간격(버스)
- 버스요금 : 200바트 내외(2025년 기준)
- 페리요금 : 왕복 100~200바트
- 첫차/막차 : 오전 5시~오후 7시
👍 장단점
- 저렴한 비용
- 비교적 정기적 운행, 예약 없이 현장 구매 가능
- 여행자 혼자서도 이용 쉬움
- 에까마이 버스터미널까지 이동 필요
- 버스와 페리 환승 시 짐 이동 번거로움
- 성수기 대기 시간 발생
🚐 코사멧 가는법 2. 미니밴(봉고) + 페리 (빠름, 편리)
미니밴은 버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소규모 인원이 함께 이동하는 데 적합해요. 주로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이 선호합니다. 버스터미널에 별도의 미니밴 승차장이 있어요.
🗺️ 위치 및 이동 경로
- 출발지 : 방콕 동부 버스터미널(에까마이) 또는 시내 주요 여행사
- 도착지 : 반페 선착장 → 코사멧(페리)
- 소요시간 : 미니밴 3시간, 페리 30분
🏖️ 특징
- 운행 빈도 : 1~2시간 간격
- 요금 : 250~300바트(미니밴), 페리 별도
- 예약 : 현장 및 온라인 가능
👍 장단점
- 버스보다 빠른 이동
- 소규모 그룹 이동에 적합
- 짐이 많아도 편리
- 좌석이 빨리 마감될 수 있음
- 대형 캐리어는 추가요금 부과 가능
🚖 코사멧 가는법 3. 택시(개인 차량) + 페리 (가장 편안한 방법)
프라이빗 택시나 그랩, 볼트 차량을 이용하면 호텔에서 바로 픽업받아 선착장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가족, 단체, 고급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및 이동 경로
- 출발지 : 방콕 시내(호텔 픽업)
- 도착지 : 반페 선착장 → 코사멧(페리)
- 소요시간 : 차량 2시간 30분~3시간, 페리 30분
🏖️ 특징
- 요금: 2,500~3,000바트(차량), 페리 별도
- 예약: 호텔, 여행사, 앱(Grab 등) 이용 가능
👍 장단점
- 출발지에서 바로 이동, 환승 스트레스 없음
- 가족, 짐 많은 여행자에게 최적
- 시간 절약
- 비용이 높음
- 교통체증 시 소요시간 증가
🛳️ 코사멧 가는법 4. 스피드보트 (빠른 해상 이동)
스피드보트는 페리보다 훨씬 빠르게 섬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간 절약을 원하는 분이나 단체 여행객에게 추천드려요.
🗺️ 위치 및 이동 경로
- 출발지 : 반페 선착장
- 도착지 : 코사멧 주요 해변(사이깨우, 아오프라오 등)
- 소요시간 : 10~15분
🏖️ 특징
- 요금 : 1인 250~400바트(왕복), 프라이빗 보트는 5,000바트 이상 가능
- 운행 : 8인 이상 모이면 출발, 24시간 가능(일부 업체)
👍 장단점
- 해상 이동시간 대폭 단축
- 원하는 해변까지 바로 이동 가능
- 단체/가족에게 적합
- 페리 대비 비용 높음
- 파도가 높을 때는 운항 제한
🚖 코사멧 가는법 5. 파타야→볼트→반페 선착장→코사멧
🗺️ 이동 경로 및 소요 시간
- 1단계 : 파타야 호텔 → 볼트 택시로 반페 선착장 이동 (약 1시간, 55km)
- 2단계 : 반페 선착장 → 코사멧행 페리(30~40분, 100~120바트) 또는 스피드보트(10~15분, 200~300바트)
- 총 소요 : 약 1시간 40분~2시간(교통상황·환승 대기 포함)
🏝️ 특징
파타야 호텔에서 볼트(Bolt) 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라용 반페 선착장까지 바로 이동한 뒤, 페리 또는 스피드보트로 코사멧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별도의 환승 없이 호텔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어 편리함이 돋보이죠. 장거리이다 기사님이 취소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추가요금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볼트에 특성상 메타 요금이 아님으로 승차 전 최종 요금을 확인하세요.
💰 예상 비용
- 볼트 택시 : 700~1,000바트(차종·수요에 따라 변동)
- 페리 : 1인 100~120바트(왕복)
- 스피드보트 : 1인 200~300바트(왕복)
- 코사멧 입장료 : 성인 200바트, 아동 100바트(외국인 기준, 2025년)
👍 장단점
- 호텔에서 바로 출발, 환승 스트레스 없음
- 볼트 앱으로 미리 요금 확인 및 결제 가능
- 그룹·가족 단위 이동에 적합(차종 선택 가능)
- 시간대 구애 없이 24시간 호출 가능
- 택시 수요가 많을 땐 대기 발생 가능
- 승차인원과 짐을 고려해서 필요시 대형 차량 선택 필요
🏝️ 코사멧 가는법 선택 시 참고사항
🎯 위치 및 거리
- 방콕~반페 선착장 : 약 220km, 차량 기준 2시간 30분~3시간
- 파타야~반페 선착장 : 볼트 차량 기준 1시간타야
- 반페~코사멧 : 페리 30분, 스피드보트 10~15분
💡 코사멧 입장료
- 국립공원 입장료 : 외국인 성인 200바트, 아동 100바트(2025년 기준)
🏆 코사멧 가는법 Q&A
Q1. 코사멧 가는법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 시외버스+페리 조합이 가장 경제적이에요. 1인 약 300~400바트면 충분합니다.
Q2. 가장 빠른 코사멧 가는법은 무엇일까요?
- 방콕 택시+스피드보트 조합이 가장 신속해요. 대략 2시간 30분~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Q3. 코사멧 페리와 스피드보트 차이점은?
- 페리는 저렴하고 정기운항, 스피드보트는 빠르고 원하는 해변까지 바로 이동 가능해요.
🌴 코사멧 가는법 – 여행 팁
- 짐은 가볍게 : 환승이 잦으니 백팩이 편리해요.
- 현금 준비 : 선착장, 페리, 입장료 등 현장 결제가 많아요.
- 성수기 예약 : 12~3월, 7~8월엔 교통수단 사전예약 추천합니다.
- 국립공원 입장료 : 입도 시 반드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해요.
🏁 코사멧 안전하게 도착, 행복한 여행되세요.
코사멧 가는법은 선택지마다 장단점이 뚜렷해요. 여유를 갖고 여행 목적과 예산, 동행 인원에 따라 루트를 고르면 누구나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코사멧 가는법 참고하시면 문제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