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3박 일정을 보낸 코사멧 톤삭 리조트는 진정한 가성비 휴양지로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흰 모래사장이 펼쳐진 사이깨우 비치에서 도보 1초 거리에 자리한 톤삭 리조트는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4성급 못지않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 코사멧 톤삭 리조트 핵심 장점 5가지
1️⃣ 최고의 접근성 - 사이깨우 비치 도보 1초!
톤삭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코사멧 최고의 해변인 사이깨우 비치에서 도보로 단 1초 거리에 위치한다는 점이에요. 800미터 길이의 고운 흰 모래사장이 펼쳐진 사이깨우 비치는 코사멧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수영 및 스노클링 하기에 안전한 해변입니다.
리조트에서 해변까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언제든지 자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고, 수영복만 입고 바로 나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요. 나단 선착장에서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답니다.
2️⃣ 뛰어난 가성비 - 1박 평균 6만원대!
톤삭 리조트는 스탠다드 룸 기준으로 평일 1박 요금이 6만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요.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투숙객 만족도가 7.1점에서 8.3점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06년 건축되어 2012년 리모델링된 이 리조트는 2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에어컨, 냉장고, 평면 TV, 무료 Wi-Fi 등 필수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답니다. 코사멧의 다른 리조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3️⃣ 완벽한 시설 - 코앞해변과 다양한 편의시설
톤삭 리조트는 바로 코앞이 해변으로 투숙객을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해요. 리조트 내에는 바/라운지, 레스토랑, 카페 등의 시설이 있고, 객실마다 발코니나 테라스가 있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일부 객실은 바다 전망이 불가하지만, 테라스 공간이 쉬면서 맥주 하기에 적당합니다. 스탠다드 상위 객실은 욕조가 있어서 휴식에 적절합니다.
밤에는 불쇼(Fire Show)도 진행되어 신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하며, 해변가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태국 요리, 다양한 주류를 를 맛볼 수 있어요. 룸서비스도 제공되어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답니다. 특히,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자리 잡고 영화 또는 책 읽기 정말 편했어요. 그리고 사람구경 만한게 없잖아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나름 포토존이 있습니다. 해변에 있는 파라솔, 테이블, 여행객 등이 자연스러운 포토존 그룹을 생성하기도 했어요. 사진에 진심이신 분들 정말 많습니다.^^
4️⃣ 수상스포츠와 액티비티 천국
코사멧은 연중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해요. 톤삭 리조트 바로 옆 스노클링, 다이빙,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센터가 있어 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시원한 제트스키로 무더위도 날려보세요.
리조트 인근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코사멧의 다른 해변들(아오 프라오, 아오 웡든, 아오 파이 등)을 탐험할 수도 있고, 호핑투어에 참여하여 주변 섬들을 둘러볼 수도 있어요. 오토바이 렌트 비용은 연료 포함 가격으로 1일 보통 400바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오토바이 렌탈하여 proa beach에서 잊지 못할 스노클링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좋은 해변이라 이틀에 걸쳐 두번 방문했어요. 오토바이 너무 쫄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5️⃣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방콕에서 코사멧까지는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에까마이 버스터미널에서 반페 선착장까지 버스로 3시간 30분, 그 후 페리로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답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방콕에서 2시간 30분 만에 반페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고,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면 10-15분 만에 코사멧에 도착할 수 있어요. 코사멧 입도할 때 군인아저씨 분들이 국립공원 입장료 1인당 200바트를 징수합니다. 이는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바로 앞 성태우(짚차)에 목적지를 말씀하시면 원하시는 리조트 앞에 하차 하실수 있어요.
🏝️ 코사멧 톤삭 리조트 추천 포인트
💡 최적의 여행 시기
코사멧은 열대 기후로 연중 25-35°C의 따뜻한 날씨를 유지해요.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쾌적한 시기이며, 습도가 낮고 맑은 날씨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12월 크리스마스 직전에 다녀왔고 한국 딱 7월 초 기후와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 맛집과 마사지
사이깨우 비치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태국 요리부터 서양 요리까지 즐길 수 있어요. 리프 바 앤드 레스토랑은 정통 화덕 피자로 유명하며, 트러플 오일 머시룸 파스타와 스모크드 치킨이 인기 메뉴랍니다. 톤산리조트 세븐일레븐 사거리에 로컬식당에 도전해 보세요. 저희는 구글 리뷰과 촉으로 식당 선택을 했으며 좋은 승률이었습니다.
밤에는 플로이 탈레이 레스토랑에서 불쇼를 관람할 수 있고, 여러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저녁식사 후 사이깨우 비치를 산책해 보세요. 불쇼, 차력쇼, 라이브뮤직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 수영장과 해변 시설
톤삭 리조트 자체에는 수영장이 없지만, 바로 해변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해변은 급경사가 없는 완만한 비치였어요. 스노클링 장비 착용하고 탐험해 보았지만 모래 해변이라 물고기 구경은 쉽지 않았습니다.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이라면 스노클링 연습에는 안전한 장소였습니다.
코사멧 톤삭 리조트는 사이깨우 비치 도보 1초 거리 최고 입지, 뛰어난 가성비, 완벽한 시설, 다양한 액티비티, 편리한 교통 접근성이라는 5가지 핵심 장점을 모두 갖춘 완벽한 휴양지예요. 가족 여행, 커플 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등 어떤 목적이든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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